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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클리닉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 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정중신경이
눌려서 손바닥-손가락의 저림이 발생하는 압박성 신경병증입니다.
손목의 지지띠를 자극하면 손가락쪽으로 저린 증상이 재현되고, 치료를 하지 않고 만성화가 되면 심한 경우
손의 힘이 약해져서 물건을 잘 집지 못하거나 병뚜껑 등을 따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신경을 누르는 지지띠를 자르는 수술을 권유받는 경우가 많은데, 수술 이후에도 증상이 남아 있거나 수술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한의학적 치료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이 가장 흔하게 알려진 원인입니다.
그리고 경추디스크, 경추부의 정중신경포착에 의해 이차적으로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손목터널 증후군의 경우에도 손목 이외에 경추부의 문제까지 확인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손목에 지나치게 부담을 준 경우나, 반복적인 가사노동을 할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로척한의원은 이렇게 치료합니다.

  • 1. 진단검사

  • 2. 진맥과 이학적검사

  • 3. 침치료 물리치료

  • 4. 약침치료

  • 5. 추나교정치료
지지띠의 과긴장으로 인한 경우는 침치료로 빠르게 회복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추디스크, 경추부의 정중신경 포착이 동반되는 경우 만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약침치료가 필요하며,
경추의 불균형이 동반되면 추나교정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